갑상선 기능 저하증 의심되는 이증상!!!!

 

갑상선 기능의 저하로 인한 증상은 초기에 느끼지 못하다가 증상이 많이 진행된 다음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대표적인 증상의 특징을 미리 알고 대처한다면 만성적인 질환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의 필요한 에너지 생성을 통해 몸의 체온을 유지하고 삶에 원동력을 준다.

하지만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줄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하게 되면 아침에 눈을 뜨기가 힘들어 지고 몸에 부기와 이유 없는 체중 증가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피로감이 증가되고 식단 조절이나 운동량을 늘려도 체중이 지속적으로 늘게 된다.

일반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 시 호르몬제를 처방 받게 되는데 일단 복용을 시작하면 장기적으로 복용을 하게 되고 호르몬제를 먹어도 피로나 부종이 완전히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갑상선 호르몬이 간과 장에서 활성화가 잘 되어 세포에 전달이 돼야 되는데 이 기증이 완전히 되지 않기 때문이다.

 

 

기능의 저하로 나타난 2차성 비만의 경우 질환에 의해 체중이 증가한 것이기 때문에 운동이나 일반적인 식이요법으로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한 체중 감량 속도가 느리고 금방 체중이 다시 찌는 요요 현상을 반복하기 쉬워 치료 개념의 비만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감량을 위해 무리하게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결국 몸의 근 손실은 물론 살 처짐이나 그 밖에 다양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다른 사람보다 추위를 심하게 느끼며 손과 발이 차가워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데, 감기 증상처럼 오한이 자주 느껴진다고 한다.

이때문에 수족냉증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이런 증상들이 있다면 빨리 병원에 내원해서 치료를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2022.04.06 - [분류 전체보기] - 혈관을 위해서 이 음식을 먹어라!!!!

혈관을 위해서 이 음식을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