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배 아래쪽이 아프면 거의 이병이라는데

 

갑자기 아랫배가 극심한 통증이 온다면 

거의 대부분이 이 병이라고 하는데요

그건 바로 맹장염 입니다.

명장염은 세계적으로 매년 1000만 건 이상이 발생하고

사망률도 꽤나 높다고 합니다.

사실 맹장은 너무 흔하게 일어나서 사망이 이렇게나 많은지

미쳐 몰랐는데요

이것이 시간을 지체하면 뱃속에서 터져서 합병증이 와서

위험하다고 합니다.

 

맹장염은 맹장 끝에 6센티 정도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오는 병인데요

거의 급성으로 오기때문에

2시간도 되지 않아도 극심한 고통이 오고 기절할 정도로

복통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갑자기 생기는 맹장염이기 때문에 잘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증상은 갑작스러운 복통이나 구토와 소화불량이 온다고 합니다.

식욕이 없어지고 몸에 열이 오를수도 있습니다.

 

맹장의 위치는 모두가 같고 차이는 없지만 아픈 부위는

사람마다 다를수가 있다는데요

맹장의 위치가 배 오른쪽 아래에 있는데

여성은 임신을 했던적이 있으므로 윗부분으로 옮겨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맹장염이 오는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고 하는데요

만성 변비 때문일수도 있구요

장염이 자주 걸리면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장애나 지나친 운동으로도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배가 아프면 그냥 넘기지 말고 병원을 가보는게

큰 병으로 가지 않을수 있는 방법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