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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생활

산책 갔다왔는데 갑자기 열이 난다구요?

by 피아니드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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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뉴스에서 산책 갔다와서 열이 났는데 사망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요

2013년에 첫 사망자가 발생한 후에 매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라고 하는데요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같은때 주의해야 될것 같습니다.

 

산책이나 캠핑을 한후에 증상이 이상하다면 이 병을

꼭 의심해봐야 한다는데요

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리면 

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을 하게 되면서 치명률이 

무시무시하게도 18%에 달한다고.....

 

그런데 진드기에 물렷다고 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는건 아니라고 하니 너무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진드기에 물리고 난후에 15일 이내에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고

구토나 설사 혈변이 나온다면 꼭 의심을 하시고 병원에

방문을 해야 합니다.

 

 

 

진드기는 풀이 있다면 있을것으로 의심을 해봐야 하는데요

농사일을 하시는 어르신이나 텃밭을 하는 분들 성묘 등산을

자주 다니는 분이라면 늘 조심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이것이 정말 무서운게 명확한 치료법이 없다는건데요 ㅜㅜ

노약자들은 특히나 조심해야 될것 같습니다.

산책을 나갈때는 짧은 바지보다는 긴바지나 긴소매를 입고

맨살을 노출시키지 않는게 도움이 될것 같고 

들어와서는 꼭 샤워를 해야 진드기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를

할수 있을듯 합니다.

 

진드기가 몸에 붙었다면 떼어내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잘 떼어내야 한다고 합니다.

혼자서 잘 못하겠다면 병원가서 완벽하게 떼어내는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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