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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33만원짜리 시계???

by 피아니드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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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서울 명동 스위스 시계회사 스와치 매장앞에 비가 오는데됴

아침부터 사람들이 줄을 섰다고 하는데요

바로 오메가와 협업해서 만든 33만원짜리 문스와치 컬렉션 판매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날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미국 뉴욕과 중국 홍콩 일본 도쿄 매장에서도

사람들의 줄이 길게 늘어졌다는데 

도대체 이 시계가 뭐길래???

이번에 출시된 문스와치 시게는 1969년 닐 암스트롱이 달 탐사 때 착용했다는 

오메가의 시계 문워치와 외관이 똑같다고 합니다.

스와치 시계임에도 다이얼에 큼지막하게 오메가 로고를 대놓고 새겼다는데요

소재를 살펴보면

세라믹 원료와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을 결합한 신소재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생긴것은 비슷하지만 소재나 재질은 오메가와 다르다는것.........ㅎㅎ

오메가 문워치의 가격은 730만원 이라고 하고 신제품은 900만원이 넘는다네요

그래서 이런 품절 대란이.....ㄷㄷㄷㄷ

이날 명동점은 모두 완판이 되었고 다른 나라에서는 인파가 너무 몰려서 판매를

중단하기까지 하고 미국에서는 고객들이 몸싸움을 벌이기까지....

이런 오픈런 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일단 사놓기만 하면 귀해서 되팔아도

손해보지 않는다는 학습경험이 이런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 영향인것 같습니다.

20대에서 30대에서 오픈런을 선호하는데

부지런하기만 하면 누구나 제품을 손에 넣을수 있기 때문에 피곤하고 힘들어도

오픈런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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