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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만에 나타나서.....

by 피아니드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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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전에 재혼해서 떠난 생모가 아들 사망보험금을 

지금을 두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한다고......어떻게 이럴수가????

법원은 모친에게 보험금 등의 지급을 일단 금지하라는 결정을

내렸고 모친은 자식들한테 할만큼 했다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54년동안 연락도 없다고 어떻게 보험금 받겠다고 나타날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이 사망한 아들은 지난해 1월 거제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어선의

갑판원으로 인하다가 실종이 됐는데

결혼도 하지 않아서 미혼에다가 아버지는 태어나기 전 사망....

경찰이 서류상 등록된 모친에게 연락을 했다고....

 

법대로라면 이 분의 사망보험금과 합의금 모두 3억원이 모두

모친에게 간다는데 진짜 헉입니다!!!!!!

다른 가족들이 모친에 대한 유족 보상금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에서는 이를 받아들였다고 하는데요

현재 상황은 생모에게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하니

정말 열받지 않을수가 없네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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