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집착하는 시어머니

아들에게 집착하는 시이머니가
며느리가 유학가겠다는 말에 흔쾌히 허락하며 한말은???
가라 너만 없으면 돼!!!!
동치미에 나오신 분의 이야기 인데요
박사과정을 밟고 있던중 유학을 갈 기회가 있어서
시어머니에게 상담했더니 흔쾌히 가라고 하셨다는데요

이 집안에서 너만 죽고 없으면 돼
라고 말했다는 시어머니...
더 이상 생각할것도 없이 유학을 결심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른 유학길.....

시어머니에게 딸을 부탁하고 갔다고 하는데요
한국에 있는 딸과 통화를 하는데
딸이 배고프다고 했다고 해요.......
그래서 무슨 이유냐고 물어보니
혼자 집에서 방치가 된채로 있었다는 딸
그때 7살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린 손녀만 두고 집을 비웠다는 시어머니!!!!
시어머니의 집착과 폭행으로 이혼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아들 앞에서는 착한 시어머니
없을때는 머리채를 잡고 온 방을 돌기도 했다고.....ㅜㅜ
진짜 현대판 올가미네요
아들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했는데 너때매 망쳤다고 했다는데
아이를 발로 밟기도 했다고....ㅜㅜ
남편분은 알고도 모른척 했다는데 진짜 열받아요
그냥 넘 충격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