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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건전지가 막 섞여서 다쓴건지 새건지
도저히 모를때가 있는데요....
철물점에 가서 확인할수도 없고 말이죠...ㅜㅜ
무게도 사실 별반 다를게 없어서 진짜
알수가 없는데요!!!
집에서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1센티 거리에서 건전지를 세웠을때
새건전지는 안튄다고 하구요
다쓴 건전지는 튄다고 하네요????
새건전지는 튀지 않고 바로 딱 선다고
합니다.
배터리 내부에는 알카라인 용액이 있는데
사용할수록 액체의 양이 줄기보다는
그 안이 점점 굳으면서 고체화하게 되는데요
둘의 무게차이는 거의 없지만
사용하지 않은 건전지는 알카라인 용액이 액체로
남아있어서
충격을 흡수하는데 비해서
사용한 건전지는 안이 단단하기 때문에
흡수를 못하고 반발을 하는거라고 하네요!!!!!!
크.....진짜 신기한데요
앞으론 건전지 사용여부 이렇게 찾아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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