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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출산을 꺼리는 이유'에 대해 남녀 간에 의견이 엇갈렸다
남성은 '비용이 많이 든다'(38.1%)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신경 쓸 일이 많다'(22.3%) ▲'(자신의)생활을 희생해야 한다'(18.3%)
▲'직장생활에 악영향을 준다'(14.2%)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여성은 33.2%가 '(자신의)생활을 희생해야 한다'의 답변이 가장 많았다
'손이 많이 간다'(23.2%), '직장생활에 악영향을 준다'(22.0%), '
신경 쓸 일이 많다'(15.3%) 등의 의견도 있었다.
결혼에 좀 더 적극적으로 바뀌는 사람의 비중은
미혼의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았다.
남성의 경우 '결혼에 좀 더 적극적으로 바뀐다'(33.2%)고 답한 비중이
'결혼에 좀 더 소극적으로 바뀐다'(추세 존중·30.6%)고 답한 비중보다 높았다.
여성은 '결혼에 좀 더 소극적으로 바뀐다'(32.1%)고 답한 비중이
'결혼에 좀 더 적극적으로 바뀐다'(26.8%)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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